BTS World 게임은 크게 3가지 섹션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 BTS Story(Another Story): 멤버 전원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와 각 멤버별 개인 스토리
- Mobile: 전체 멤버 혹은 개인별 친밀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벤트(SNS, 전화, 문자 등)
- Photo Album: 조건 달성 시 만들어지는 포토앨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낮은 레벨의 카드는 진화석으로 빨리 바꾸지 말고 포토앨범의 완성을 먼저 노려라!
포토 앨범은 또 3가지 세트로 구성이 되어 있다.
94즈 세트, 동그래미와 똥강아지 세트, 김슙짐 세트
(본고딕으로 글을 쓰고 있었는데 '슙'이 깨진다...ㅠㅠ)
세트를 완성하면 특별한 보상이 주어진다는 것 까지는 게임에 다 나와있는 내용이다.
보통은 스토리 위주로 진행하여 레벨링을 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실제로 플레이를 해 보면 느끼겠지만 무과금의 벽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오며,
좋은 카드가 없으면 스토리 진행이 잘 되지 않는다. 어나더 스토리는 더욱 힘들다.
사실상 4~5성 카드는 되어야 겨우겨우 조합해서 넘어갈 수 있는 정도이기 때문에
1~3성 카드는 콜렉팅용으로 봐도 무방하다.
(1~3성 카드 단독으로 깰 수 있는 스토리는 초반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나는 초반에 카드의 양을 늘리기 위해 낮은 레벨의 카드를 레벨 5까지 만들어서
달성 보상을 받았는데 좋은 카드의 레벨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을 권한다.
초반에 카드 뽑기를 계속하다보면 1~3성 카드는 계속 등장하게 되는데
이때 진화석으로 교환하기 보다는 (주력으로 레벨업을 하고 싶은 캐릭터 제외)
포토 앨범에는 1~3성의 카드만 사용되니 포토 앨범 완성을 먼저 노려볼 것을 권한다.